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 (문단 편집) === 과도한 요금 인상 문제 === 요금 인상 문제도 심각하다. [[대전광역시]]는 이번 파업에서 제외했는데 대전시가 버스요금을 2019년에 350원 올렸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은 요금 인상을 못하고 있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로 묶여있는 수도권 지역에는 버스 요금을 '''최소 300~최대 550원 인상'''하라고 국토부가 요구했다. 수도권 광역자치단체들은 인상폭이 과도하고 이렇게 되면 시민들이 크게 반발할 것이라며 요금 인상에 나서지 않는 것이다. 경기도는 인력 충원까지 해야하기에 요금 인상을 검토하였으나 서울특별시가 300원 이상의 요금 인상을 완강하게 거부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 하에서 [[경기도]]만 버스 요금을 300원 올리고 서울시가 버스 요금을 그대로 동결하면 문제가 커진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따라 [[서울특별시청]], [[경기도청]], [[인천광역시청]],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한국스마트카드]], [[롯데정보통신]] 등 주요 회사들이 '''한 번에 모여서''' 수입 배분을 하기 때문이다. 즉 경기도에서 버스 요금을 올리고 서울시가 요금을 동결하면 경기도민만 손해를 보고 나머지 곳들은 '''요금이 동결되었는데도 수입이 증가할 수 있다'''. [[2019년]] [[5월]] [[경기도청]]에서 발표한 내용도 같은 내용이다. 경기도만 300원 인상하면 [[수도권 통합 요금제]] 정산 배분 공식에 따라 [[무임승차|서울특별시는 가만히 앉아서 1인당 37원씩 수입을 더 거둘 수 있다]]. 당연히 경기도 입장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해선 안 된다. [[경기도]]에 [[국토교통부]]가 요구한 요금 인상폭이 '''600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는 폭로가 터져나왔다. [[http://news1.kr/articles/?3618582|기사]] [[경기도청]]에서 검토하는 안은 일반시내버스 200원, [[직행좌석버스]] 400원, [[경기순환버스]] '''600~800원''' 으로 공개되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98798|기사]] 인상률로는 일반시내버스 16%, 직행좌석버스 14.3%, 경기순환버스 700원으로 계산 시 '''26.9%'''나 인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